시계리스트

2010. 4. 1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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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바인 분석

2010. 3. 24. 17:05
공인인증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서 주시중이다. 

논점1. 현재 금융거래에 인증서를 사용안하는 논의가 있다.(정부 관계 부처) 
행안부에서는 강력하게 인증서 사용을 말하고 있지만 아직 알 수 없다. 

논점2. 금융결제원에서 모비사인이라는 솔루션이 있다. 
유비키와의 차이는, 유비키는 금융거래시 인증서를 PC에 잠시 저장하는 것이고, 
모비사인은 인증서를 PC에 복사하는 절차없이 전자서명 정보를 은행에서 휴대폰으로 보낸다. 
그리고 휴대폰에서 전자서명을 완료한다. 
현재 모든 은행에서 유비키를 사용하고 있고, 모비사인을 사용하진 않는다. 이렇게 볼떄 관련 기술이 기술적 난이도는 별로 높지 않아 보인다. 
그리고 금융결제원의 모비사인이 좀 더 진일보한 솔루션인것 같다.
앞으로 인포바인의 특허 취득 현황과 그 가치를 좀 더 분석해봐야 되겠다.
Posted by 창신다이

17일 이전이야기.
12/9 3,225원 매수
12/15 3,710원 매도
딱 15% 먹고 나옴.

이전의 짧고 굵은 수익의 달콤함을 잊지못해
17일 다시 단타거리를 찾다가
쌍용차 회생안 강제통과 한다는 뉴스를 보면서 쌍용차를 유심있게 보던중
14:00에 일이 터졌다.

정말 5초만에 +5% 상황에서 하한가로 직행.

쌍용차 부결됐나 보다 하고 기사 찾는데 그런 내용이 없는것이 아닌가.
바로 하한가에 주문 넣을려고 하는데 다시 떨어질때 보단 조금 느린 속도로 보합선으로 회복
잠시 배아파 하고 있는 사이 +5% 회복
처음 하한가 주문보다 조금 올려 -10% 선에서 주문 넣고 일함.
20분경에 체결 됐다고 문자보고 다시 호가 보고 있는데 상한가 근처까지 올라가는거라
(순간 수익율 28%)
조낸 기뻐하면서 이 돈으로 뭐할까 즐거운 고민을 하며 회의 갔다 온 사이.
장은 마감하고 +7%대에서 마감 (그래도 수익율 20%대)
조낸 표정관리 안되면서(넘 좋아서)이래저래 쌍용차 기사 찾아보다가 까물어쳤다.
3:1 감자탕 두번 끓여 먹고(그럼 9:1) 대규모 유증까지 한다는 공시.
결국 까불따가 돈 다 날여먹게 된거다.ㅠ
18일에 하한가에만 체결되도 수익나는건데. 젠장 안팔린다.ㅠㅠ
21일에 시초가 하한가로 매도걸어 넣고 안 팔리면
보유수량 절반만 하한가 한 호가 위에 매도 걸고
그래도 하루종일 체결 안되면 그냥 감자탕 끓여먹었다고 생각하고 던져 놓을란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감자탕.
그러면 내 다시는 감자탕을 안 먹으리라~

주식거래 경험 중 가장 판타스틱한 사건으로 기억될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창신다이

병아리 재테크

2008. 10. 23. 16:14

국내에서 유통되는 닭은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식용닭이고, 하나는 알 낳는 닭이다.

식용닭은 미국에서 병아리를 수입해오는 데 그 수입한 병아리가  Grand Parents Stock(줄여서 gps) 라 하고 그것의 자식을 Parents Stock(줄여서 ps) 라고 한다. 그리고 ps의 자식을 Commercial Stock(줄여서 cs) 라고 하는데 시중에 유통되는 닭은 cs가 낳은 닭이다.

원종계인 gps의 증손자 닭이 유통되는 것인데, 4세대 닭이 유통되는 것은 3세대쯤 지나면 열성 인자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gps, ps, cs도 1년이지나면 열성 인자가 태어나기 때문에 그 시기에 버려진다.

삼계탕용닭은 육용계 수컷과 산란계 암컷을 교미해서 낳은 것 인데, 단단한 육질때문에 끓여도 형체가 유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삼계탕용 닭이 단가가 좀 싸다.

중저가 치킨은 삼계탕용닭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토종닭은 없다. 품종개량 없이 그냥 방치한 결과 계속 열성인자가 나와서 퇴화되었다. 산속에 있는 토종닭집의 닭도 단지 놓아 기르는 차이가 있을뿐 gps의 자손이다.

gps를 만들어 파는 곳이 세계에서 가장 큰 미국 앨라배마에 본사를 둔 아비아젠(aviagen)을 비롯한 서너곳 밖에 없다고 하니 gps를 국내에서 개발하면 가히 대박이 아닐까 싶다.

농업혁명 -> 산업혁명 -> 인터넷혁명 다음은 웰빙혁명이 아닌가 싶다.
산업화의 폐단으로 환경은 오염되고, 먹거리 역시 자유롭지 못하다. 먹거리로 웰빙을 창출할 수 있는 회사가 있다면 과감히 투자해도 될 것 이다.

참조문헌: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culture/Esc/view.html?photoid=2710&newsid=20081023150103200&cp=hani



Posted by 창신다이

1. 다른 사람의 좋은 습관을 내 습관으로 만든다(벤치마킹) - 빌 게이츠

2. 일반사람보다 독서량이 5배 - 워렌 버핏
-> 큰 투자가들의 특징은 다독

3. 매일 다른 사람들과 점심식사를 한다(인맥관리) - 하워드 슐츠

4. "해보기나 했어?"(도전정신) - 정주영
->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해내는 법이다. 의심하면 의심하는 만큼 밖에는 못하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는 것이다.

5. 사람들과 쉽게 포옹하라 - 오프라 윈프리

Posted by 창신다이
다음 아고라 개인파산신청 제대로 인가?

아는 사람이 최근 개인파산신청으로 자기와 와이프 채무를 탕감 해줬다는거였다.
내가 알기로 그사람들 정말 열심히 일하다 망한것도 아니고, 일확천금 노리면서 이사업 저사업 전전하다. 망한걸로 아는데 개인파산 신청하니 모두 청산 해줬다더라.
지금도 또 다른 사업준비 하는데 하는말이 "야~ 이럴줄 알았으면 좀더 쓸껄~"

난중에 스트레스 받는 직장 그만두고 장사나 해볼까 몇천 모으는데 이렇게 허리띠 졸라 매고 안먹고 안쓰는데... 정말 힘빠지더라.

그사람 하는말이 단순 금융이나 카드 사용 못한다는 불편빼면 아무런 제약도 없다는것이었다. 막말로 명의만 다른사람으로 해서 하면 아무 상관 없다는거였다.

과연 개인파산된사람들 채무 탕감해줘서 설사 회생해줬다고 과연 몇명이나 국가나 국가에 세금낸 사람을들 고마워 하면서 살까?

과연 그사람들이 열심히 살아서 성공 했을때 과연 자신들을 회생시켜준 국가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얼마나 기부할까?

모르긴 몰라도 어떻게 하면 세금탈세하고 어떻게 하면 개인파산해서 배운 지식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더 큰돈 다시 개인파산신청해서 탕감 받을까 고민 하지 않을까?

단순히 탕감해주는거보다 이사람들을 교육을 시켜 사회에 적응 할 수 있는 기반또는 힘들게 살면서 세금내준 돈으로 탕감해준 고마움이라도 알라고 탕감금액에 따라 사회봉사 같은 제도를 마련해야 하는건 아닌지 묻고 싶다.

과연 이나라는 국민들 세금 어떻게 하면 많이 걷을까에만 고민하지 그 겉은 세금을 가지고 어떻게 이나라를 잘살게 할 궁리는 없어 보인다.

솔직히 갈수록 조금씩 힘들어지고 솔직히 요즘은 카드대출에 신용대출등 이래저래 몇억 대출받아 하고 싶은 사업하고 개인파산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

부동산 정책 개판으로 해서 정말 집한채 장만하려고 아직도 작은 소망으로 살아 가는 사람들 이제는 포기와 정말과 한숨뿐이다.

개인파산제도 좋다. 정말 짚으라기 라고 잡고 싶은 사람들한테는 정말 좋은 제도이다.


은행들이 고객의 돈을 자기들 돈인양 연말 돈잔치와 국민 세금을 공무원들 자기들 돈인양 물쓰듯이 쓰고, 모자라면 더받고 다시 받으면 된다는 생각이 이제는
국민들이 더이상 열심히 사는것보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용해 돈 빼먹을 생각하는게 살길이라는 생각으로 바껴가는 작금의 현실...

하지만 이 좋은 제도가 다시 일어나 열심히 살아야 할 사람들과 개인파산되지 않기 위해 열심히 사는사람들이 최악의 선택이 아닌 최선의 선택이 되지 안도록 정부는 제도후에 그 제도에 대한 사후 관리가 철저 하길 바란다.
Posted by 창신다이

소득공제통장

2006. 11. 20. 14:14

현재 은행 상품중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수 있는 상품은 5(장기주택마련, 연금, 개인연금, 주택청약부금, 장기증권저축 등)

- 장기주택마련저축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4&dir_id=403&eid=HZaodKLfdb5BLtRr9cBwcbCbWe9+dsRr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4&dir_id=403&eid=3jL0F8im60WpvJGdGsT64s0uVpmpVd9A

- 주택청약부금

Posted by 창신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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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 간다. -앙드레 말로- by 창신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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