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에 대한 마인드

p.112
'저는 이 세상, 그 억울하다는 뺑소니의 대명사 조용모입니다. 제2의 조용모가 나오지 않도록 여러분의 행복을 지켜드리겠습니다.

p.125
나는 하루를 살더라도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살았고, 내가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갖고 움직였다. 그래야만 다른 사람을 설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p.134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적은 다름 아닌 바로 나 자신'

미치면 고통을 느낄 겨를도 없다. 성공이라는 열매를 얻기 위한 단 한 가지 방법은 그 일에 미치는 것뿐이다.

p.146
'서로에게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상대방에게 받으려고만 하면 긍정적인 관계로 발전할 수 없다.

p.154
지금 이 순간,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에 직면한 사람도 있으리라. 세상에서 버림받았다고 여기며 방황하는 사람도 있으리라. 하지만 모든 것은 선택이고 발견이다. 이 세상에는 좋은 일도, 아름다운 사람도 많다. 상처받은 마음을 쓰다듬어줄 무수한 손길이 있는데, 그걸 그냥 지나치고 있는 건 아닌지, 그래서 좀 더 고귀한 희망을 지닐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있는 건 아닌지 눈을 크게 뜨고 바라봐야 한다. 마음을 열고 온 마음으로 자신을 던지면 분명 희망의 불빛을 던져주는 그런 사람들이 나타난다.

p.161
고객을 애인들 대하듯 진심으로 대하지 않고, 단지 이익창출의 대상으로 대한다면 고객은 떠나게 된다. 다른 건 다 포기한다고 해도 사람만은 포기하면 안 된다.

p.168
일을 사랑하듯, 고객을 사랑하는 것. 사랑하는 연인들처럼 고객과 알콩달콩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 그렇게 고객의 가슴을 두드릴 때, 마음의 문을 열지 않을 고객은 없다.

p.212
"그 회사는 왜 그만두려는 겁니까?"
"회사에서 저보고 나가라고 하는 건 아닙니다. 그렇지만 저도 꿈이란 걸 갖고 삽니다. 그 회사에서는 제 꿈을 실현할 수가 없을 듯해서 떠나려고 할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저는 영업 현장에서 일하고 싶은데 그 회사에서는 교육만 담당하라는군요."

p.214
나는 항상 세상에는 주인과 머슴과 종이 있다고 생각했다.
이 따에서 태어나 제일 높은 사람은 왕王일 것이다. 하지만 그 임금보다 머리 하나 더 있는 게 주인主이다. 또 머슴이란 아침에 출근해서 화장실에서 30분, 커피 마시면서 15분, 담배 물고 10분, 어떻게든 하루를 구겨 내버리기에 급급하면서 월급이 나오기만을 바라는 사람이라 생각했다. 그럼 종은 누구인가? 시키는 대로만 하는 사람, '어떻게 하면 더 잘 만들고 많이 팔아서 나도 부자가 되고 회사도 부자로 만들까' 하는 창의적인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 그런 종에게 오늘은 있을지언정 내일은 없다. 나는 남이 시키는 대로 세월아 내월아 하고 있을 수 없었다.
하루를 살더라도 나의 의지대로, 성취감을 느끼면서 주인으로 살고 싶었다. 그래야 세상 끝에서 다시 돌아와 살아가는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오늘 일했던 방식이 별로 효과가 없으면 내일은 다른 방식으로 일했다. 그렇게 매일매일 새로 태어나는 기분으로 일했기 때문에 성과를 내는 게 가능했던 것이다.
독일의 철학자 니체도 '미래를 구축하는 자만이 과거를 심판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삶은 계속해서 앞으로 한 발씩 나아가려는 투쟁이어야 하고, 그럴 때만이 '덧없는 인생'이 '뜻있는 인생'으로 바뀐다.

p.216
잘 산다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자기가 하는 일에서 보람을 찾는 것이라 생각한다. 과녁을 향해 계속해서 시위를 당기다 보면 적중하는 날이 꼭 오고야만다. 나는 그것을 의심하지 않았다. 과녁을 정확히 보고 지치지 않고 몇 번이라도 활시위를 당긴다면 목표는 반드시 이루어진다.

p.217
사실 나는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다. 키도 작고 내 얼굴이 탤런트 뺨치게 준수한 것도 아니고, 집이 부유한 것도 아니고, 남다른 인맥이 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내게는 겉으로는 보이진 않는, 눈으로는 볼 수 없는게 있다. 바로 꿈과 목표다. 그리고 '할 수 있다'고 스스로를 믿는 마음과 한번 시작한 일은 해내고야 만다는 열정이 있다.

p.237
사람은 끊임없이 흐르지 않으면, 현상태를 유지하기도 힘들다.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다. 남미가 자신들의 1차적인 생산물을 유럽에 팔아먹느라 산업을 부흥시키는 데 실패하고 말았듯이, 지금 자신이 누리고 있는 안정된 삶에 기대어 살면, 결국 곶감 빼먹듯 자신이 가진 걸 다 팔아먹은 뒤 후회할 날이 오게 된다.

p.251
입춘의 그 입 자를 들 입入자로 보셨습니까? 그것은 엄연한 설 입立이었습니다. 봄을 만들지 않는 자는 가을에 거둘게 없습니다. 만들어진 봄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봄을 세워야 합니다.

p.274
어떤 환경도, 어떤 이유도 자기 인생의 변명이나 핑곗거리가 될 수 없다. 육체적 장애든 경제적 실패든 정신적 좌절이든 간에, 포기하지 않는 한 극복하지 못할 실패는 없다.

Posted by 창신다이
BLOG main image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 간다. -앙드레 말로- by 창신다이

공지사항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248)
공장이야기 (115)
Education (30)
회사이야기 (19)
일상 (73)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Total :
Today : Yesterday :